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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의 총격 사건으로 인해서 전 세계가 들끓었습니다. 피격당한 것도 너무 상식 밖의 일이었고, 뉴스를 보니 이번 일을 통해서 트럼프가 대세를 잡은 게 아니냐는 예측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어떤 목사는 이런 일을 이미 3개월 전에 예지몽으로 꾸고 유튜브에 올라온 것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 예지몽도 엄청난 이슈가 되었습니다. 바이든이 고령으로 인해서 지난 대선 토론에서 맥락 없는 말을 하기도 하며,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어버리게 된 이유가 사퇴의 가장 큰 이유로 보이기에 말실수와 인지능력에 대한 사람들의 우려로 어쩔 수 없이 사퇴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1.바이든의 사퇴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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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은 어떻게든 사퇴를 하지 않기 위해서 의사를 밝히고 완주하겠다고 했으나, 트럼프의 총격 사건으로 인해서 불리한 경향으로 돌아가자 어쩔 수 없이 민주당의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은 자신의 업적을 공식적으로 나타내면서 총 기안전법을 만들고 연방 대법관에 아프리카계의 여성 미국인을 않히기도 했습니다.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감사로 사퇴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지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미 민주당원들의 반 이상이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나선 상황입니다.
2. 최고령자의 바통터치 트럼프
바이든의 나이가 81세였기에 어떻게 보면 최고령자로 서으 대통령직을 수행하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래서 반대급부로 트럼프 입장에서는 바이든이 대선가드를 완주하기를 바랐을 것입니다. 그래야 더욱 쉽게 승리를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이든의 사퇴로 인해서 이제 트럼프에게 공이 넘어갔습니다. 3살 나이가 어리지만 고령인 트럼프는 78세의 나이로 최고령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건강 이상설과 그에 따른 건강 이상 유무를 전혀 발표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새롭게 등장한 50대 후반의 해리스 후보가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트럼프 입장에서의 바이든에 대한 전략이 아니라 해리스에 대한 전략을 다시 짜야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아마 앞으로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해리스로 인한 경제 변수
해리스부통령은 흑인. 아시아계의 부통령으로서의 타이틀을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대선에서 승리하게 되면, 흑인계통의 여성 대통령이자 흑인으로 오바마 대통령 이후 두 번째로서의 흑인 여성 대통령이 될 예정입니다. 해리스 부통령과 남편인 엠호프는 대표적인 안정 자산인 인덱스 펀드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대형주 펀드인 S&P500 펀드와 대형상장주 펀드를 가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은퇴계좌, 현금 30~70억 대 소유, 퇴직연금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통령 후보의 성향상 앞으로의 정치계획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친 기업 정책을 통해서 미국 주식과 경제를 살리는 쪽으로의 경제정책을 내놓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