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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은 우리나라의 효자 종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초선업에 대해서 희소식이 조금 보이고 있어서 그러니 다들 관심도가 약간식 상승하고 있는데, 대부분 조선업이 과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삼성 중공업의 경우에도 2023년도 실적이 호조로 돌아섰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나 싶습니다.
1. 삼성중공업 이슈
삼성중공업 뉴스를 보면 최근 발주 내용들이 나왔는데, 카타르 에너지와 LNG 선이 6척 발주가 되었다고 나옵니다. 요즘 실제로 이런 발주를 받기가 쉽지 않은데 상당한 호조로 보입니다. 1초 8천억짜리 사업이니 생각보다 큰 실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카타르정부에서 LNG 생산량을 증산할 계획이라고 하니 아무래도 삼성중공업 주가에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에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들로부터 3000억 규모의 엄모니아 운반선인 VLAC 2척도 수수했다고 하니 좀 더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하청에서의 60대 노동자의 추락사망으로 인해 중대재해 처벌법이 저촉되는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조선을 대표하는 기업
삼성중공업은 약 1만명에 해당하는 직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1994년에 주식을 상장했습니다. 현재 본사는 분당 판교로에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의 시가 총액은 6조 6천억에 달하며 현재 기업 순위는 코스피 54위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건설과 인프라 사업에 집중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조선업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 플렌트 산업과 선박 건조 산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연간 매출액은 22년 기준 6조 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업종 내에서는 현재 4위에 랭크하고 있으며 순이익 증가율이 56%로 작년에 상스안거를 알 수 있습니다.
3. 현재 주가 지수
요즘 삼성중공업 주가는 7천원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외국인 비율이 어느 장도 있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보면서 투자를 해야 할 것으로 파악되지만, 현재 원유 생산설비나 LNG 선에 대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라봐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형 LNG 선을 교체하는 수요들도 있기 때문에 기술조 쪽 최상위 등급에 있는 기업으로서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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