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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부터 재산과 소득에 상관없이 서울에 사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10만 원의 대중교통지원과 1인당 40만 원의 바우처를 제공하여 이사비로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는 청년이 바라는 생활 지원 정책으로 3가지의 정책을 작년
부터 추진하겠다고 발표 했는데 첫 번째로 는 청년 패스 사업( 청년들이 겪는 일상생활 불편 제거 사업 두 번째로는 청년 세이브 정책으로 청년들의 불편과 불안, 그리고 염려스러운 일들을 해결해 가는 정책, 세 번째로는 청년 점프 정책으로 청년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그럼 청년 패스 사업에는 세부항목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첫번째 정책인 청년 패스 정책은 4가지의 하위 항목으로 나누어집니다. 첫 번째로는 대중교통 요금 지원 두 번째로는 청년 몽 땅 정보통 세 번째로는 이사비용 지원 네 번째로는 서울 청년 함께 런 정책으로 나누어집니다.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대중교통 요금 지원
서울에 사는 만 19-24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20%를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최대 10만 원 까지를 마일리지로 적립하여 대중교통 금액을 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재산소득과는 상관없이 연 10만원의 대중교통 요금을 지원합니다.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20%를 마일리지도 적립해 주는 방식인데, 최대한도가 10만 원까지입니다. 적립된 마일이지는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연 1회 신청을 받고 마일리지를 적립해줄 예정이며, 마일리지의 환급은 6개월 단위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대중교통 지원 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안내문으로 이동합니다. )
2. 청년 몽땅 정보통 구축
서울시와 정부 부터에 있는 모든 청년정책을 통합하게 됩니다. 그리고 청년들의 개인 맞춤별 정보를 검색하여 거기에 맞는 내용을 신청하고 접수하여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되는 맞춤형 정책이라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와 중앙 정부에는 1000개가 넘는 청년정책이 있습니다. 이 모든 정보를 통합하여 인공지능 검색을 통해 청년 몽땅 정보통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청년 몽땅 정보통은 개인별로 정보를 취합하여 맞춤 정책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신청과 접수와 처리까지 일괄적으로 진행하여 청년들의 지원에 효율적인 결과가 나오게 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어떤 정책이 자신과 맞는지 헤매지 않도록 할 예정입니다.
3. 이사 비용 지원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중 만 19세~39세의 1인가구 대상으로 약 40만 원의 이사 비용을 제공합니다.
청년들의 잦은 이사로 인한 스트레스와 비용절감을 위해 진행합니다. 특히 1인가구 청년을 대상으로 이사비용과 그에 따른 부동산 중개 수수료와 청소비등을 지원하여 이사에 대한 전반적인 비용을 지원합니다. 서울시에서는 공인중개사 협회와 각 이사업체들과의 협약을 통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이사를 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주거 독립에 해당하는 의미를 살려서 1회만 지원할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20만원 이하의 중개수수료에 한 해서는 주거 취약성을 고려하여 2회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4.서울 청년 함께 런(RUN)
서울 청년중 만 19세~ 39세의 거주자에 대한 건강관리 지원 정책입니다. 청년들의 만성 비만과 대사 증후군에 대한 질병들을 예방하고 지원하는 정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에서는 장년층을 주 대상으로 지원하던 건강 정책일변이었으나 이번에 청년들을 위해서도 건강 정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이로 인해 청년들에게 스마트 밴드를 통해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온서울 건강온이라는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에 있습니다. 또한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서 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여 청년들이 즐겁게 운동을 통하여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서울시에 사는 청년분들은 각자의 내용에 맞게 신청하셔서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뎃알라잇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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