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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귀여운 코인으로 밈코인이라는 게 있는데, 과거에 들어보신 분이 있다면 도지코인이라는 게 있다는 것도 들어보셨을 겁니다. 도지코인이 머스크에 의해서 엄청 붐이 일어나는 바람에 코인이 급등했었는데 그때 놓친 분들은 이 버네 도지코인과 비슷한 시바이누 코인을 지켜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 시바이누 코인은 뭘까
암호화폐에는 수많은 밈 코인들이 생성되고 있는데, 시바이누 코인도 이 밈코인의 대표적 사례입니다. 분산 프로트콜을 기반으로 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하여 만든 코인인데, 낮은 수수료를 중심으로 코인을 매매할 때의 수수료가 많이 줄어들어서 좀 더 접근성이 높게 만든 장점이 있는 코인입니다. 거기에 유동성 비율을 높였기에 여러 거래소에서 활용이 되더라도 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하게 만드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은 안전성을 높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기 도지코인을 따라한 밈코인이기 때문에 일본스러운 이름인 시바이누를 붙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시바이누 코인은 얼마나 올랐나
시바이누 코인은 2020년 8월에 탄생한 코인입니다. 원래 그렇듯이 이런 밈코인은 거의 가격이 없다시피 한데요, 당시 시바이누 코인의 가격은 원화로 0. 0000001862원으로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시바이누 코인은 0.04028 정도로 오른 상태입니다. 이게 얼마나 오른 걸까... 계산이 안되는데, 한마디로 100만 배 이상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치가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가치를 가지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코인 시세 전망
코인판 자체가 너무나도 많이 커졌기 때문에 그 자체로의 화제성 만으로도 자금은 몰리게 마련입니다. 물론 여러 가지 불안한 요소들도 많고, 이미 오른 코인들은 넘사벽이라 접근 자체가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코인도 사람들이 만든 것으로서 호기심을 먹고사는 것이기에 조금씩 오르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게다가 시바이누 코인 같은 경우 좀 더 희소성을 강화하고자 코인을 소각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어느 정도 코인이 소각이 되면 가격이 조금은 상승하지 않을까 보기도 합니다. 물론 코인은 변동성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너무 신뢰하지 마시고 각자의 판단에 의해 투자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