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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하면 뷰티 산업의 최전선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뷰티 산업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아모레 G와 같은 회사들은 한 개의 뷰티 산업만을 하는게 아닙니다. 여러 가지 하위 회사들과 브랜드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서 한국의 뷰티 산업을 대표하는 회사로 커나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 주식 시장이 힘을 못쓰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시장에서의 산업을 키울 수 있는 회사들이 앞으로 더 커질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아모레G 자회사들
아모레퍼시픽은 들어봤지만 아모레 G는 생소할 수 있습니다. 아모레 G 는 아모레 퍼시픽과 이니스프리, 에스쁘아, 에뛰드등을 포함한 기업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가 들을 때는 아모레 퍼시픽, 이니스 프리, 등과 같은 하나의 브랜드를 회사로 생각하지만, 아모레 G 이런 브랜드들을 모은 그룹이라고 보면 됩니다. 특히나 에스쁘아 같은 브랜드는 전문가용 화장품을 만드는 회사로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어서 그런지 젊은 층에게 큰 호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위 회사들은 8개로 나뉘어 있는데, 전부다 주식회사로서 에스쁘아, 오설록, 퍼시픽테크, 이니스프리 , 아모스프로페셔널, 아모레 퍼시픽, 농업회사법인 오설록농장, 에뛰드가 있습니다.
2. 성량율과 글로벌화
코로나 때는 전 세계적인 불황으로 인해서 성장세가 많이 둔화되었지만, 22년부터는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전 세계적 흐름에 맞게 다시금 이전의 추세로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시장의 판매 중 중국의 경우가 가장 큰 손인데, 중국을 제외하고는 조금씩 성장 추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보입니다. 시기적으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매출이 큰 시대라서 국내와 국외 모두 온라인 매출이 높아지고 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인 에스쁘아와 같은 경우 좀더 매출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모레 퍼시픽 실적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PDF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주가 전망과 매출 등
코스피 142위로서 2조원이 넘는 덩치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3만원 중반대에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최고점으로 봤을 때에 비해서 떨어진 상태라 앞으로 오를 수 있는 여지가 상당 부분 있으며, 현재도 조금씩 오르고 있다고 보입니다. 보통 다들 평단가가 높은 편이었어서 아직 물려있는 개미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이며 국제정세와 국내 정치의 변화에 따라서 수출에 대한 기대가 조금 나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모레 G의 경우 배당금을 주고 있는데 배당 수익률은 1.2% 정도이며, 배당금은 주당 300원 대에 있습니다. 영업 이익은 7천억 대에서 당기 순이익은 5천억 대에서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하나증권에서 제이한 목표 주가인 39,000원에 거의 근접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