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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뽕 영상이 올라오면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 가합니다. "저게 신기하다고?"라고 말입니다. 이런 반응은 이미 우리들에게는 대부분 알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별것도 아닌 내용을 저리 말하는 것에 약간은 엉뚱하다 느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계적 위상이 높아진 현재의 대한민국은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외인들의 눈에는 신기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종종 있습니다. 그럼 어떤 내용을 가지고 사람들이 한국은 2050년에 살고 있다고 말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상 속의 스마트 인프라
외국인들은 수동에 익숙해져 있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래서 외인들은 거리에서의 스마트에 대해서 놀라워 할때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교통 인프라에 대해서 말할 때가 많은데, 스마트 버스정류장과 같은 버스 정류장을 보고 큰 충격을 받는다고 합니다. 외국 버스 정류장은 한없이 기다리는 오픈된 지점이라면 한국 버스정류장은 그런 단순한 공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냉난방이 나오는 에어컨에다가, 공기청정기와 와이파이, 그리고 교통과 날씨에 대한 정보 제공등의 쉘터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청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시스템까지 갖춰져 있어서 배려가 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전자 안내판은 버스 도착 시간과 지연 여부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심정지 응급상황에 대비해 자동심장충격기까지 비치되어 있기에 외인들의 눈에는 놀라울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은 대한민국은 2050년에 살고 있는 거 아니냐는 우스갯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일상 속의 스마트함에 대해서 체감하지 못하다가 한국에서 그것을 경험하게 돼서 그런 말을 한다고들 합니다.
2. 현실속 인공지능과 로봇
한국이 빠름빠름. 이란 것에서 누구도 동의하지 못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미 로봇과 인공지능이 일상 속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번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라이프 위크’ 행사 같은 경우에도 이미 무인 자율주행 셔틀버스 라던지, 청소 로봇, 그리고 안내 로봇과 로봇 강아지, 심지어 대화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등장했습니다. 실생활에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이미 충청도 지역 같은 경우에는 시법적으로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기에 그리 먼 시일이 되기 전에 일상 속에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전화나 상담에도 여러 AI 상담 서비스가 진행되어 있어서 곳곳에 실현된 기술로 인해서 한국이 미래사회처럼 보이는 일들이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3. 생활개선에 초점을 맞춘 기술
외인들이 보기에 한국의 기술은 단순히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실질적인 생활 개선에 집중되어 있다고 느낀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기술이 기술로만 그치는게 아니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곳에 실제로 들어온다는 점에 더 놀랍다는 반응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AI 기반 소방로봇이라던가, 가끔 보이는 무인 카페 로봇, 그리고 119 긴급 대응 시스템, 과 같은 공공 서비스는 지금도 곧바로 현실로 체감할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기후위기 카드’ 같은 정책은 도시의 저탄소 정책을 장려하는 정책으로서 미래 지향적 도시임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술과 환경 의식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외인들은 대한민국을 미래 도시 모델로 보기도 합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은 대한민국의 기술을 보면서 2050년에 살고 있는거 아니냐, 말하기도 하는데, 이를 3가지로 정리해 보자면, 첫째로는 공공기술 까지도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환경으로 진화했기 때문이며, 둘째로는 로봇과 인공지능이 이미 실생활 속에 들어와 있기 때문이고, 세 번째로는 기술이 미래형 삶까지 그려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내용들을 보고 외인들은 미래가 이미 현실이 된 나라로 이야기하기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