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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이 커지면 커질수록 필요한 광물도 늘어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배터리 관련원자재인 리튬도 사용량이 많아지게 됩니다. 전 세계 리튬을 많이 생산하는 중국에서도 이 부분을 알고 리튬을 통제하여 무기화하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오릿 에너지도 이 리튬과 관련된 부분의 사업을 하고 있어서 기존에 이미 한 번의 주가 급등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어떨까요. 지오릿 에너지의 리튬 관련 주가 전망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오릿 에너지

 

 

1. 지오릿 에너지의 사업

 

 

 

지오릿 에너지는 원래 지열 냉난방 사업과 연료전지 설계와 시공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가장 최근에는 전기차에 핵심 배터리 소재인 리튬 사업에도 뛰어들게 되었는데, 2023년 4월 3일에 저농도 염수에서 리튬을 효과적을 추출할 수 있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이스라엘 기업인 XtraLit의 주식을 194억 원의 금액으로 29.88%의 지분율을 취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서 4월 초에 지오릿 주가가 급등했었습니다.

지오릿에너지 지열난방

 

 

2. 리튬 관련 주가 변동

 

리튬은 2차 전지와 관련 있기 때문에 전기차 이슈가 있는 한 지속적으로 이슈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원자재의 확보는 양극재와 전구체를 비롯한 배터리에 있어서의 필수 광물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리튬에 관련된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지 오릿의 경우도 리튬에 대한 특허를 얻게 됨으로써 주가가 한번 올랐지만 현재는 조정기간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오릿 에너지

 

3. 앞으로의 전망

 

 

 

주가 전망에 들어가기는했지만, 리튬은 국제적 관심사이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이미 염수에서의 리튬 추출을 하는 기업에 직접 투자를 하겠다고 이미 밝힌바 있습니다.

지오릿 에너지

지오릿 에너지도 엑스트라릿의 최대 주주로서 더욱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으로 했기 때문에 아마도 저농도 염수처리의 독점 기술력을 내세워 지오릿 에너지의 지열 사업과 엑스트라릿의 리튬 추출 기술력을 토대로 하여 리튬 추출 사업모델의 가시적 성과가 나오게 되면 한번더 기회가 올수 있으니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보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