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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릿 에너지 주가 전망은 어떻될지 궁금한 게 당연한 사람의 심리입니다. 주식은 심리전이라는 말도 있는데 지표를 통한 앞으로의 주가 상황이 어떨지 정확히 아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파악할 수 있다고 봅니다. 투자 대상에 대한 정보를 보고 현재의 기업 현황과 미래의 시장성을 두루두루 파악해야 하는 것입니다. 투자 결정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기에 투자에는 신중을 기해야 하지만, 많은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면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 지오릿 에너지는 무슨 회사?
지오릿 에너지는 주식회사로서 유재훈, 김대진이 회사의 CEO 로서 자본금은 130억에 2002년 1월에 설립된 회사입니다. 임직원이 50명 정도로서 소규모 회사인데,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연료전지와 리튬 사업에 관여된 회사로서 이 회사가 그동안의 무명을 벗어나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원래 지열 냉난방을 주로 하던 회사인데, 17년 4월에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연료전지에 대한 부분을 더 강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열 냉난방 시스템과 연료전지, 그리고 수열 에너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수열 에너지는 그리 많은 사업을 펼치지 않고 있는 편입니다. 연료전지를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수소와 리툼이온 배터리 기술을 이용해서 높은 친환경 기술을 만들어 내려 하는 회사입니다.
2. 리툼 회수 사업과 성장가능성
회사의 미래 성장률이 주식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 바이기 때문에 리튬 전지의 생산과 활용 그리고 사후 처리까지 전부 다 다루는 회사가 더 미래 역량이 있다고 볼 수 이습니다. 지오릿 에너지는 앞으로 리튬 폐수 시장까지 진출하려 준비 중이며, 리튬을 폐수에서 환원하는 비율을 95%까지 시연하여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이차전지 양극재의 제조 공정에서 버려지는 희귀 금속 리튬을 다시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코스모스 신소재라는 회사와 폐수에서 직접 추출에 나선다는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폐수에서 리튬을 다시 재생산하게 되면서 양사에 많은 소득을 올려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3. 지오릿 에너지 주가와 실적 상황
현재 실적은 전부다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PER은 -34로서 영엽 이익보다 34배 적고, PBR 은 3으로 기업 자금보다 시가총액이 3배가 많은 상황입니다. 부채이율이 높긴 하지만 아주 높은 수준은 아니며, 유보율이 1000%를 넘기 때문에 여유자금 자체는 부족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 주가는 5~600원 하던 주가가 큰 폭으로 한번 뛰어서 5천 원대까지 갔다가 다시금 2~3000원 선에서 진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조금씩 우상향 하는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주가 흐름은 리튬 관련 호재가 있을 것으로 보이기에 조금씩 우상향 하는 그래프가 나올 것 같은데, 폐수 리튬 추출기술이 상용화가 진행되는 때가 되면 다시한번 큰 폭으로 뛸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나 신재생 에너지의 공급 의무 비율이 증가하게 되면 연성장률도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실적도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