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체코원전주 SNT 에너지 수익률

호기심 탕탕 2024. 7. 13. 01:44

체코에는 신규 원자력 발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프라하와 테믈린에서 약 150~200KM 떨어진 곳인 두코바니라는 곳에서 원전 2기를 각각 건설하며 총 4기를 건절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1개의 원전 비용이 9조 원 정도 되는데, 총 4기를 건설하니 사업비용이 대폭 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대어에 원전 강국인 우리나라도 참여헀기에 17일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전참여가 발표되면 우선 협상 대상자로 지정되어 엄청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체코 원전

 

 

 

1. 원전수주 기대

체코 원전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국내 참여 기업들에 대한 주식들도 모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SNT 에너지와 두산 2우B는 20%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원전 수주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기에 윤대통령까지 대동하여 진행하고 있는데, 과연 원전 수출이 잘 될지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체코 신규원전

 

 

2. 팀코리아

 

snt 에너지

 

우선 협상 대상자 발표가 며칠 안 남았기에 상황을 잘 살펴봐야 하겠지만, 장 유력한 경쟁사인 EDF, 즉 프랑스 전력공사의 건설비용보다 절반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기업들이 날자 기한을 잘 지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체코 입장에서는 기한에 대한 요구조건을 잘 지켜내고 있는 한국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수원의 경우 이런 입장을 파악하고 팀을 꾸렸는데, 두산에너빌리티, 한전 KPS, 한국 전력, 대우선설 등과 팀 코리아를 꾸린 적이 있습니다.

 

 

3. 체코 원전 기업 주

한전산업

 

한국 컨소시업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여러 회사들이 진행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한전산업의 경우 많은 상승을 이루었으며, 이미 2021년도에도 원전으로 인해 상승한 경험이 있습니다 원전의 특성상 한번 사업을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전을 하고 건설을 할 수 있으며, 추후 사후 관리까지 해줘야 하는 원전의 특성상 한번 뽑히게 되면 여러 나라에까지 관련된 시설들을 세울 수 있는 계약을 따낼 수 있을 것으로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