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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차량을 파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특히나 개인 간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믿고 팔 수 있을 만한 방법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헤이딜러도 그중에 하나의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헤이딜러 앱을 통해서 딜러들을 직접 만나고 좀 더 나은 가격으로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간단하게 헤이딜러로 좋은 가격에 차량을 파는 법에 대해서 한번 훓어 보겠습니다.
혹시 헤이딜러 앱이 없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곧바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1. 내 차 가격의 대략적인 상황 파악하기
우선 내 차의 전체적인 이력을 내가 파악하고 있어야 팔기가 수월합니다. 왜냐하면 내 차에 대한 수리비오 견적이 어떻게 되는지를 알 고 있어야 딜러를 통해서 팔 때에 감가상각에 대해서 어느 정도 미리 파악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동차 365 사이드에 들어가서 내 차에 대한 통합 이력 조회를 우선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차의 매매가와 주행거리, 보험과 사고이력, 정비이력등을 미리 파악해 놓습니다.
2. 헤이딜러에 내 차를 올리기
차량번호와 차량 내용 및 사진등을 앱에 올리면 딜러가 차량의 내용을 보고 선택을 하게 됩니다. 사진은 실내와 좌우 앞뒤를 찍어 올리면 되며 경매가 시작되면 딜러들이 서로 경쟁하여 적당한 가격을 제시하게 되는데 이중에 한 명에게 판매를 요청하면 됩니다.
3. 딜러방문하여 차량 확인 및 판매하기
낙찰된 가격에 딜러는 실제 차량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을 하게 되는데, 방문하여 처음 제시했던 차량가가 적당한지 확인해 보게 됩니다. 만약 사진으로 파악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수리비나, 교환, 사고여부 등에 대해서 좀 더 감가상각이 이뤄지게 되므로 처음 제시한 가격보다는 낮은 가격에 다시 가격을 제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판매 성사가 이루어지면 금액에 대해서 입금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차량 매매에 대한 내용 이므로 딜러에게 차키와 자동차 등록증과 인감 증명서, 자동차세 완납 증명서 등을 제시하면 됩니다.
만약 차량에 대해서 감가상각을 당하고 싶지 않은 분들은 헤이딜러 제로로 차량을 판매하면 됩니다. 평가사가 직접 방문하여 차량가격을 책정해주고 중고차 시세를 알려주기 때문에 딜러가 추후 감가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 29,000원이 아닌 서비스 초창기라 무료로 평가사가 방문하여 차량가를 매겨주기 때문에 신청하실때 한번 고려해 보셔도 좋습니다.
이후 차량을 판매하고 나서 자동차세환급과 보험료 환금, 및 하이패스 카드 해지 등에 대해서는 개인이 직접 해야 하므로 판매 이후에도 마무리를 잘해야 합니다. 이상 헤이딜러로 차량을 파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좀 더 나은 중고차 매매가격을 받기 위해서 한번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