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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많은 대한민국이라 안 그래도 평화로운 나라에 긴장 좀 하라고 계엄령이 터지더니, 아직까지도 나라가 진정이 안되고 있는 모습이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사건이 현재 대통령이 없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을 뽑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대통령 선거는 국민으로서 해야 하는 가장 큰 권한 이자 국민의 필수 요건입니다. 투 요하지 않는 자는 나라에 대해서 불평불만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선을 통해서 나라가 다시금 부강하기를 바라봅니다.

 

 

 

1. 사전투표 시간과 장소

이미 재외 국민의 경우에는 사전투표를 통해서 79.5%의 투표율로 투표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를 통해서 보면 10시간을 비행기를 타고 가서 재외국민 투표소에 가서 투표했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역대급 재외국민 투표율을 보면서 국내 사전투표도 사람들이 많이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사전투표 장소는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대부분 하고 있으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합니다. 날자는 5월 29(목) ~5월 30(금) 까지로 2일간 진행됩니다. 본투표 당일인 6월 3일에 투표가 불가한 분들은 사전투표날에 투표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대통령 선거

 

 

 

2. 대선 후보와 번호

갑작스러운 대선이 펼쳐지게 되면서 후보들이 많지는 않지만 대략적으로 정리가 되어서 각 당의 대표로 나오게 된 분들로서 오래된 정치경험부터 신진후보들까지 나온 상황입니다. TV 후보토론회를 보면서 각각의 대표들에 대한 후보검증은 이미 마친 상황이기에 각자의 성향과 공약을 보고 선택하면 되는 상황입니다. 1)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후보로서 4년 연임제 개헌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기호 1번) / 2) 김문수 후보는 국힘 후보로서 4년 중임 또는 3년 단축등의 개헌을 주진하고 있습니다.(기호 2번) / 3) 개혁신당의 이준석 후보는 효율 극대화를 위한 정부부처 통합을 의견으로 내놓고 있습니다.(기호 4번) / 4)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권역별 비례대표제로 국회의원수를 조정해야 함을 제안하고 있습니다.(기호 5번) 이후 무소속으로 황교안, 송진호와 같은 대선 후보가 있습니다.

 

후보자

 

 

3. 투표 시 필수 주의 사항

선거인 명단에 내가 있어야 투표가 가능합니다. 대부분 주소지로 투표명단에 있음이 우편물로 배송되게 됩니다. 사전투표 시에는 대부분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하지만, 본투표에서는 근처 학교에서 투표를 하니 미리 동선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필요 준비물로는 신분증이 필요한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과 같은 인상착의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 있어야 합니다. 사전 투표에서는 프린트를 해서 투표용지를 주지만, 본 투표에서는 인쇄된 투표용지를 나눠줍니다. 그리고 투표 시에는 정확히 칸 안에 기표도장을 찍어야 하며, 사진을 찍거나, 용지를 훼손하면 법에 걸리게 됩니다. 내가 누구를 찍었는지도 공표하면 안 되므로 투표장에서는 조용히 찍고 투표용지를 잘 접어서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선거 일정

 

 

이상 21대 대통령 선거장소와 주의 사항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투표는 국민이 행사할 수 있는 유일한 주권임을 기억하면서 다들 투표에 임하면 좋겠습니다.

 

 

선거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