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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서 6월이 되었습니다. 6월 3~4일에는 그리드 위즈 공모주 청약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청약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내용을 보고 한번 시도해 보셔도 좋습니다. 그리드 위즈는 삼성증권에서 공모주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증권 주식계좌를 만들어야 하는데, 삼성생명과 카카오 뱅크가 같이 제휴해서 주식거래 계좌를 만들 수도 있으니 카카오 뱅크가 있다면, 삼성증권 주식계좌를 개설하기가 편합니다.
1. 그리드 위즈 공모주
우선 삼성증권 앱을 깔아야 하니 삼성증권 앱을 까시고, 공모주를 검색해서 공모주 청약을 들어갑니다. 공모주는 여러가지 가 있는데 그중에서 그리드 위즈를 확인하시고 공모주 청약을 합니다. 그리드 위즈는 공모주 청약이 6월 4일 까지기 때문에 빠르게 해야 합니다. 물론 청약경쟁률이 178대 1이니 내가 청약을 한다고 해도 그게 될는지는 지나 봐야 압니다. 공모주는 균등배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평균 1주 정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주를 주문을 하면 됩니다.
2. 청약 일정과 공모주가
공모주가는 4만 원 정도로 정해졌지만, 최소주문 수량이 20주이기 때문에 50%에 해당하는 40만 원 정도를 증거금으로 계좌에 넣어 놔야 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면 되는데, 납입환불일은 6월 7일이며, 상장일은 6월 14일로 잡혀있습니다. 청약이 진행이 되면 2,000원의 추가 수수료가 붙게 되며, 균등과 비례주식수를 보면 1주 정도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드 위즈의 상장일 상한가는 16만 원이며, 하한가는 2만 4천으로 정해졌습니다. 만약 더블이 된다면 1주당 12만 원 정도에 매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그리드 위즈 회사와 경쟁력
그리드 위즈는 신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다양한 에너지 자원에 대해서 관리하고 시스템을 제공하는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전력수요 관리라고 말할수 있는데, DR 즉 Demand Response라고 말합니다. 이 DR은 한국 전력거래소인 KPX와 협력하여, 전력 계획의 가, 감축을 하도록 DR을 진행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정부의 정책 변화에 따라서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업체만으로는 흑자를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일 수 있습니다. 개발이나 수출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매출은 그래서 KRX 사이에서만 나올 수밖에 없으며, 대부분의 공모주에서 공모가보다 높은 공모가를 확정되게 되지만, 그리드 위즈는 최저공모가보다 조금 높은 4만 원에 공모가가 확정되었습니다. 작년 한 해 영엉이익이 16억이 안되는데 주식 시총이 3천억대라고 하면 쉽지 않은 주식이라고 보 수 있습니다. 공모주이기 때문에 그래도 더블을 바라보지만 상황을 지켜볼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